장봉애 대웅재단 명예이사장, 숙명여대에 20억 원 쾌척

입력 2023-09-13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노멀 시대, 새 인재 양성 앞장서는 대학 정신 지지하고자 기부”

▲(왼쪽부터) 장윤금 숙명여대 장윤금 총장과 장봉애 대웅재단 명예이사장이 장봉애 디지털휴머니티센터 개소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웅재단)
▲(왼쪽부터) 장윤금 숙명여대 장윤금 총장과 장봉애 대웅재단 명예이사장이 장봉애 디지털휴머니티센터 개소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웅재단)

대웅재단은 숙명여대 캠퍼스에 ‘장봉애 디지털휴머니티센터(이하 디지털휴머니티센터)’가 12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장봉애 대웅재단 명예이사장은 이를 위해 20억 원 사재를 기부했다. 장 명예이사장의 기부를 바탕으로 건립된 디지털휴머니티센터는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이 내세운 ‘세계 최상의 디지털휴머니티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핵심 공간이다.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해 창의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교과목을 개발하고, 학제 간 연구도 수행한다.

12일 개소식에는 장 명예이사장도 참석했다. 장 명예이사장은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숙명여자대 ‘디지털휴머니티’ 정신을 지지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글로벌 여성 리더 육성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온 대웅재단의 사회공헌 활동과 비전을 함께 해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장 명예이사장이 숙명여대에 첫 기부를 한 건 1996년이다. 기부는 이후로도 계속됐고, 모교의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공헌상을 수상했다. 장 명예이사장이 첫 수상한 ‘숙명발전 공헌상’은 숙명여자대학교의 창학정신을 실천하고 대학의 발전과 위상을 높인 원로 동문에게 주어진다.

‘장봉애 디지털휴머니티센터’는 330㎡(100여 평) 규모의 건물로 숙명여자대학교 제2캠퍼스 중심부에 자리했다. 디지털휴머니티센터는 오픈형 구조의 공간으로 조성돼 인문학과 기술 융합을 위한 소통과 연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현대차, 2028년 인도에 ‘신흥시장 통합 R&D 허브’ 세운다 [글로벌 사우스 마스터플랜]
  • 반값 보험료냐, 반토막 보장이냐 '5세대 딜레마' [닫히는 실손보험]
  • 관계사 주가 상승에…삼성전자 투자 ‘실탄’ 두터워졌다
  • 3월 외국인 20조 '매도 폭탄'에도 지분율은 그대로?…사들인 개미의 수익률은 '판정승'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담관암 신약 도전한 HLB, 미국 FDA 허가 순항할까
  • 단독 서울권 문과 합격선 3등급대…이과 수학 점수 7점 높았다 [문과의 위기]
  • 봄맞이 서울 분양시장 열린다⋯서초·용산 이어 장위·흑석 대단지 출격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53,000
    • +3.13%
    • 이더리움
    • 3,196,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14%
    • 리플
    • 2,118
    • +1.53%
    • 솔라나
    • 135,400
    • +4.23%
    • 에이다
    • 388
    • +2.37%
    • 트론
    • 461
    • -1.5%
    • 스텔라루멘
    • 246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0.57%
    • 체인링크
    • 13,530
    • +3.28%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