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훈 이엠앤아이 대표, 2만주 추가 매입…총 21만 주 확보

입력 2023-09-13 13:15 수정 2023-09-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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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앤아이는 13일 고창훈 대표가 자사 주식 2만 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보유 주식수는 총 21만 주, 지분율은 0.98%에 달한다. 고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최대주주 지분까지 더하면 총 지분율은 26.8%다.

이엠앤아이 관계자는 “본업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사업은 업황 회복 속에서 순항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퀀텀닷(QD)소재 연구 개발과 함께 미국, 중국, 프랑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통한 외연 확장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 텔랑가나 주 정부와 전기차(EV) 및 중수 관련 신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기업가치 재평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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