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 GS25가 15일부터 판매하는 '꼬리까지 맛있는 붕어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25)
편의점 GS25는 15일부터 길거리 붕어빵을 그대로 재현한 ‘꼬리까지 맛있는 붕어빵’을 즉석식품으로 선보인다. 가로 12㎝, 세로 6㎝, 70g 중량으로 소비자가 가장 익숙한 크기에 꼬리까지 팥 앙금으로 가득 채웠다. GS25는 올해 3월부터 전국 붕어빵 생산업체 20여 곳을 방문한 끝에, 35년 간 붕어빵 생산에 전념해 온 경주시 강소기업 용궁식품과 손 잡고 이 붕어빵을 만들었다. 가격은 1200원이며 ‘2+1’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