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두 회사는 글로벌 B2B·B2G 시장 공동 진출에 본격 착수한다.
14일 오후 1시 47분 현재 크레버스는 전 거래일 대비 22.23% 오른 2만950원에 거래 중이다.
크레버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 협력 및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기반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 플랫폼 개발 과정에서부터 글로벌 현지 진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협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Azure) 인프라 제반 기술 지원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현지 진출 지원 △메타버스 플랫폼 고도화 지원에 나선다.
크레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개발 △협업 플랫폼 '팀즈(Teams)'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글로벌 B2B·B2G 시장 공동 진출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인 애저는 세계적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마이크로소프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현재 여러 선도 기업에서 AI 기술 기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택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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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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