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배틀크러쉬’ 10월 글로벌 베타테스트 진행

입력 2023-09-15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URSH)’가 내달 23일부터 글로벌 CBT(Close Beta Test)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URSH)’가 내달 23일부터 글로벌 CBT(Close Beta Test)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엔씨)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URSH)’가 내달 23일부터 글로벌 CBT(Close Beta Test)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배틀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로 개발 중인 엔씨의 신규 지식재산(IP)다.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Steam),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엔씨는 14일 진행된 ‘닌텐도 다이렉트(Nintendo Direct)’를 통해 배틀크러쉬의 트레일러와 글로벌 CBT 계획을 공개했다. 배틀크러쉬는 엔씨가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첫 게임이다. CBT는 북미•유럽, 동남아 지역의 25개국을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제작된 영상도 추가 공개했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Cross-Play)도 지원해 다양한 조작 방식을 오가며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세 가지의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최대 30명 중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Battle Royale)’ 모드 △한 명의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로 참여하는 ‘난투(Brawl)’ 모드 △1대1 대결을 펼치는 5판 3선승제의 ‘빌드업(Build-Up)’ 모드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