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탐정] 쇠고기 이력 관리제 시행 수혜주는 어디(?)

입력 2009-05-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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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부터 쇠고기 이력 관리제가 시행되며, 내년부터는 수입쇠고기 유통이력관리제도 시행된다. 네트워크 기능과 스캐닝 기능이 가미된 전자저울 등 관련사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우선 카스가 수혜주로 알려지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파루도 관련주로 지목하고 있다.

19일 대우증권은 "6월부터 쇠고기 이력 관리제 시행으로 네트워크 기능과 스캐닝 기능이 가미된 고부가 신제품의 매출이 기대된다"면서 "전자저울 교체수요가 많은 마트 등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 6월부터는 시행되는 쇠고기 유통이력 관리제도란 수입 쇠고기의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회수, 폐기할 수 있도록 수입 통관 시점부터 최종 판매업체까지 유통 과정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제도다.

또 내년부터 쇠고기를 수입할 경우 최초 수입자부터 중간 판매자, 유통업체 등 유통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유통이력 관리제도’도 시행된다.

현재 관련 수혜주로는 국내 전자저울 시장 점유율 1위인 카스가 꼽히고 있다. 대우증권 이규선 애널리스트는 “전자저울업체 카스에 대해 쇠고기 이력 관리제 등으로 제품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900원을 제시했다.

한편, 일부에서는 파루도 관련 수혜주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는 파루가 현재 인쇄전자 RFID분야에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루는 지난해부터 광양만권 u-IT연구소와 함께 농산물 이력관리용 RFID를 개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순천대학교, 산업협력단과 정부 과제로 농산물 이력추적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현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나 본래 계획보다 좀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파루는 중앙백신, 중앙바이오텍, 대한뉴팜, VGX인터, 녹십자, 이-글벳, 제일바이오, 신라수산, 동원수산 등과 함께 신종플루 수혜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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