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개인·외인 동반 '사자'...상승폭 확대

입력 2009-05-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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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훈풍에 국내증시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대의 오름세를, 코스닥지수는 1%대의 상승세를 시현중이다.

특히 코스닥지수는 장중 550선을 돌파, 상승폭이 확대되며 550선 안착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2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7.66포인트(1.41%) 상승한 552.67을 기록중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전일 미국 주요지수가 3% 안팎의 급등세를 기록한 데 기인하는 모습이다.

특히 투자심리가 호전된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은 244억원을 외국인은 67억원을 각각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17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또 프로그램도 10억원 넘게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중인 가운데 기타제조(3.42%)가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컴퓨터서비스, 일반전기전자, 기계장비 등이 3%대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종이목재(-1.77%)만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태광(4.28%)이 가장 많이 오른 상태이다. 반면 태웅,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등은 1% 미만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한가 33종목 등 657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6종목을 더한 292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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