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석열 정권에 총력 투쟁 선언…“한덕수 해임건의안 제출”

입력 2023-09-1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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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의원총회 개최…“전면적 국정쇄신·내각 총사퇴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단식 17일차인 16일 저녁 박광온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 결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단식 17일차인 16일 저녁 박광온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비상 의원총회 결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대표의 단식이 17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정부에 총력 투쟁을 선언하고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 건의안을 즉시 제출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결의사항을 의원 전원 명의로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은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검찰 독재에 맞서는 총력투쟁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의 전면적 국정쇄신과 내각 총사퇴를 촉구하고 “한덕수 총리의 해임 건의안을 즉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또 “윤 대통령실 등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은폐 진상규명 특검법의 관철을 위해 필요한 절차에 즉각 돌입한다”고 밝혔다. 불법을 저지른 검사에 대한 탄핵절차도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부당한 정치수사, 야당 탄압과 정적제거, 전 정권 죽이기에 맞서 싸울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폭압에 맞서 시민사회를 포함한 모든 세력과 함께 국민항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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