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22일 입대 확정…진ㆍ제이홉 이어 세 번째 군복무

입력 2023-09-17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 사진제공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 사진제공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30)가 입대한다.

17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을 통해 “슈가가 다가오는 22일을 기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팬 여러분께서는 슈가의 대체 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방문은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슈가가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슈가는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한다. 앞서 슈가는 2020년 좌측 후방 관절와순 파열로 어깨 수술을 받아 지난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군백기에 돌입했다. 올해 4월 제이홉이 입대했으며 슈가는 팀 내 세 번째 입대 멤버가 됐다.

슈가는 입대 전 지난 4월 첫 공식 솔로 앨범 ’D-데이‘(D-DAY)를 발매하고 전 세계 10개 도시의 솔로 월드투어를 통해 30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39,000
    • -0.09%
    • 이더리움
    • 4,654,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0.69%
    • 리플
    • 3,025
    • +0.53%
    • 솔라나
    • 199,000
    • +0.3%
    • 에이다
    • 612
    • -0.16%
    • 트론
    • 406
    • -0.98%
    • 스텔라루멘
    • 354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30
    • +0.14%
    • 체인링크
    • 20,480
    • +0.49%
    • 샌드박스
    • 199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