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이양' 가맹 분쟁조정 2019년 140건→2022년 203건

입력 2023-09-18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정위, 가맹분야 성과 공유 간담회 개최

(자료제공=공정거래위원회)
(자료제공=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가 2019년 수도권 등 지자체에 가맹 분야 분쟁조정 업무를 이양한 이후 이들 지자체의 분쟁조정 실적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18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서울·경기·인천·부산 등 4개 지자체와 정보공개서 처리 및 분쟁조정 실적 등에 대한 성과공유 간담회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가맹·대리점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수도권 3개 지자체를 시작으로, 2020년 부산시에 가맹분야 정보공개서 등록업무 및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 조정업무를 이양했다.

4개 지자체는 정보공개서 변경 등록ㆍ신고 미이행 등 예상매출액 등 관련 정보 서면교부 의무 위반 등 8개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지자체에서 처리한 가맹 분야 정보공개서 건수는 2019년 7225건에서 2022년 1만3547건으로 약 2배 정도 증가했다.

지자체에서 처리한 분쟁조정 건수도 2019년 140건에서 2022년 203건으로 늘었다.

전체 실적 대비 지자체 분담율도 2019년 17.6%에서 2022년 28.4%로 상승했다. 공정거래조정원에서 전담하던 분쟁조정 업무를 해당 지자체에도 분담하도록 하면서 가맹점주들의 분쟁조정이 활발하게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가 처리하기 적절한 업무에 대해 권한이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사회 내에 공정거래 기반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주간수급리포트] 코스피 5500시대, '개미'는 9조 던졌다…외인·기관과 정반대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20,000
    • -1.37%
    • 이더리움
    • 2,900,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826,000
    • -0.9%
    • 리플
    • 2,104
    • -3.57%
    • 솔라나
    • 120,800
    • -4.13%
    • 에이다
    • 405
    • -2.41%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23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30
    • -2.92%
    • 체인링크
    • 12,770
    • -2.3%
    • 샌드박스
    • 124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