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망원동 임대형 기숙사 등 민간 창의·혁신 디자인 시범사업지로 추가 선정

입력 2023-09-19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민간 창의·혁신디자인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마포구 망원동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 민간 창의·혁신디자인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마포구 망원동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민간분야의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도시·건축 창의·혁신디자인 시범사업 공모'에 따른 사업지 두 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어반플라타너스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다.

어반 플라타너스는 종로5가역 지하 연결통로와 1층에 설치한 도시광장에 대한 공공성, 연결성이 우수하고 가로수를 확장한 수직 녹지 공간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크레이이티브 그라운드는 입지적 특성을 반영한 임대형 기숙사 등 새로운 주거형태 모델을 보여줬으며 공공전망대 등 공공기여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강병근 도시건축디자인혁신위원회 위원장은 "창의·혁신 디자인은 단순히 외관상 독특하거나 독창적인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라며 "공공성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표현했는지 또는 지하, 지상 등 다양한 공간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 활용하는지를 통해서도 창의·혁신디자인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다.

선정된 대상지 디자인은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해 이달 1일부터 서울길러리(시청역~프레스센터 연결통로 벽면)에 전시 중이다.

이번을 포함에 시범사업이 결정된 곳은 총 8개다. 서울시는 앞으로 사업 시행을 위한 용적률, 높이 등 세부 인센티브 항목과 인센티브량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고 도시관리계획 수립(변경)이 필요한 기획디자인은 관련 계획과의 정합성, 적정성에 대한 검토 및 조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또 민간분야 디자인 혁신 활성화를 위해 추가 공모 또는 수시 접수 등 추진방법, 사업 시기와 대상, 운영계획 등을 다방면으로 검토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외국인 'K 부동산 쇼핑', 자금출처 탈탈 텁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61,000
    • -0.99%
    • 이더리움
    • 3,038,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768,500
    • -2.41%
    • 리플
    • 2,089
    • -3.06%
    • 솔라나
    • 125,200
    • -4.72%
    • 에이다
    • 395
    • -3.42%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60
    • -0.05%
    • 체인링크
    • 12,840
    • -3.39%
    • 샌드박스
    • 129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