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0시부터 당진~천안 고속도로 1단계 아산~천안 구간 개통

입력 2023-09-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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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ㆍ자동차ㆍ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산단 국가간선도로망 연결

▲당진~천안 고속도로 위치도.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당진~천안 고속도로 위치도.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충청남도 북부 지역의 반도체ㆍ자동차ㆍ디스플레이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국가간선도로망을 연결하는 아산~천안 고속도로(20.57㎞)가 20일 오후 10시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충남 아산시 염치읍에서 천안시 동남구를 잇는 아산~천안 고속도로를 신설하고 20일 오후 10시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고속도로는 아산 지역을 경부선에 연결하는 최초의 고속도로로서 2015년 착공 이래 8년간 1조5101억 원을 투입했다.

이번 개통으로 아산시 염치읍에서 천안시 동남구까지의 이동 거리는 7.9㎞ 감소(28.5㎞→20.6㎞)하고, 주행시간은 17분 단축될 것(29분→12분)으로 예상한다.

특히 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 산업 등이 위치한 충남 북부지역의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국가간선도로망에 연결됨으로써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국가 핵심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천안 고속도로의 나머지 구간인 충남 아산시 인주면과 염치읍을 연결하는 인주~염치 구간(7.12㎞, 총사업비 3892억 원)은 2025년 말 개통하고 충남 당진시 송악읍~아산시 인주면을 연결하는 당진~아산 구간(15.66㎞, 7050억 원)은 2024년 말 착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고속도로에는 노면 선배수 시설 및 염수분사시설을 설치해 빗길 안전 향상 및 겨울철 도로 살얼음 사고를 예방하고 돌발상황 검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전을 위한 첨단시설 및 기술을 적용했다.

20일 오후 3시 아산현충사IC 광장부에서 백원국 국토부 2차관,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박경귀 아산시장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릴 예정이다.

백원국 차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인주~염치 구간과 당진~아산 구간 등 당진-천안 고속도로 잔여 구간 개통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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