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다.
19일 오후 2시 23분 기준 SK가스는 전 거래일보다 9.06%(1만2200원) 오른 14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에는 16만4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SK가스는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SK가스는 세전이익 2020~2022년 평균 3474억 원에서 2025년 5000억 원, 2030년 7500억 원을 목표로 한다.
이에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졌다.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사업 영역을 LNG 저장‧유통 및 LNG‧LPG 복합발전으로 확대해 내년 하반기부터 구조적 레벨업이 기대된다”며 “SK가스만의 ‘LNG-LPG 선택권(Optionality)’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당 모델을 다양한 고객사에 적용해 해외 업체들과 합작법인(JV)도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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