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금감원과 추석 나눔 행사 개최

입력 2023-09-22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명절 앞두고 어려움 겪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취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이복현 금감원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함께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이복현 금감원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함께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추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이날 오전에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신원시장을 찾아 과일, 육류, 채소 등 식료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구입비용은 신한카드 등 금융권과 금감원이 공동으로 마련했고, 식료품은 구세군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금감원과 금융권은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업계를 대표해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나눔 행사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일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 경영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5: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76,000
    • -1.25%
    • 이더리움
    • 4,760,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0.93%
    • 리플
    • 1,914
    • -5.01%
    • 솔라나
    • 320,700
    • -3.29%
    • 에이다
    • 1,344
    • -1.83%
    • 이오스
    • 1,097
    • -6.16%
    • 트론
    • 276
    • -1.43%
    • 스텔라루멘
    • 603
    • -1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3.46%
    • 체인링크
    • 25,030
    • +2.2%
    • 샌드박스
    • 823
    • -1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