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결혼 11년 만 파경…"마음 많이 무겁다"

입력 2023-09-22 15:48 수정 2023-09-22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배우 기은세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22일 기은세는 소속사를 통해 "반갑지만은 않은 개인의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다"며 "저는 오랜 기간 함께해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걱정해주실 분들이 많겠지만 모두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기에 해주시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기은세가 재미교포 사업가인 남편과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어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고 자녀는 없다.

2006년 KBS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기은세는 이후 ‘황금물고기’‘패션왕’‘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기은세는 21일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77,000
    • +0.9%
    • 이더리움
    • 4,894,000
    • +7.11%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4.28%
    • 리플
    • 2,011
    • +8.23%
    • 솔라나
    • 338,700
    • -0.24%
    • 에이다
    • 1,397
    • +3.79%
    • 이오스
    • 1,150
    • +3.6%
    • 트론
    • 279
    • -0.71%
    • 스텔라루멘
    • 704
    • +7.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00
    • +4.42%
    • 체인링크
    • 25,850
    • +12.73%
    • 샌드박스
    • 1,050
    • +43.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