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한국딜로이트그룹과 취약계층 지원

입력 2023-09-25 10:55 수정 2023-09-25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23일 한국딜로이트그룹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 D-WIN과 함께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임직원들의 기증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열었다. 신정란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위원장(좌측 5번째)와 박지숙 한국딜로이트그룹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 D-WIN 위원장(좌측 7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23일 한국딜로이트그룹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 D-WIN과 함께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임직원들의 기증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열었다. 신정란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위원장(좌측 5번째)와 박지숙 한국딜로이트그룹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 D-WIN 위원장(좌측 7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한국딜로이트그룹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 D-WIN과 함께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임직원들의 기증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여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국씨티 여성위원회는 2006년 아름다운 가게와 협약을 체결한 후 18년 째 일상의 나눔을 실천하고, 그 수익금으로 복지사각지대, 사회경제적 취약 가정 등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지난해부터는 한국딜로이트그룹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 D-WIN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한국씨티은행과 한국딜로이트 임직원 10여 명이 일일직원으로 △가전 △의류 △잡화 △도서 등 재순환이 가능한 1500여 점의 기증품을 직접 판매했다. 이날 판매 수익금 전액은 복지사각지대 문제해결 및 예방과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에 기부 될 예정이다.

신정란 한국씨티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임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진 이번 나눔 활동으로 소외계층 지원 및 공공사업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에 동행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박지숙 한국딜로이트그룹 D-WIN 위원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 리더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83,000
    • -0.25%
    • 이더리움
    • 4,822,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29%
    • 리플
    • 2,018
    • +8.03%
    • 솔라나
    • 336,400
    • -1.38%
    • 에이다
    • 1,383
    • +2.9%
    • 이오스
    • 1,140
    • +2.43%
    • 트론
    • 277
    • -1.77%
    • 스텔라루멘
    • 710
    • +8.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3.35%
    • 체인링크
    • 25,380
    • +10.4%
    • 샌드박스
    • 1,013
    • +3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