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아이자산운용은 저출산·인구감소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의 ‘브이아이 세이브어스 증권 투자신탁[주식]’을 신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저출산에 따른 노동력 감소와 산업화에 따른 기후위기가 인간의 본질적 dskssud과 지구의 안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대체 노동력과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산업에 투자해 수익 지속성이 확실한 산업과 종목을 지속해서 발굴해 투자 수익을 높이는 전략을 취한다는 게 브이아이자산운용 측 설명이다.
브이아이 세이브어스 펀드의 포트폴리오는 해외 70%, 국내 30% 비율로 구성될 예정이며, 주요 투자 대상은 미국, 일본, 홍콩, 중국, 유럽 등이다. 유럽 시장은 미국에 상장된 미국증권거래소 상장 외국주식(ADR) 등을 활용해 접근할 예정이다. 국내 투자비중은 30%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인 양산 능력을 활용해 글로벌 추세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수익창출 기회를 포착할 방침이다.
브이아이자산운용은 저출산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산업화에 따른 기후위기 등에 따른 트렌드 산업과 종목을 발굴해 투자하고, 정부 정책 변화나 급변하는 시대 상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합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펀드 수익률 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련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도 편입할 수 있게 전략을 추가했다.
브이아이 세이브어스 펀드는 지난해 하이자산운용에서 브이아이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처음으로 출시하는 공모 추가형 펀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