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의미 있는 실적 개선 기대 어려워…목표가 하향”

입력 2023-09-26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이 컴투스에 대해 당분간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9만5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4200원이다.

26일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2058억 원과 39억 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2분기의 서머너즈워 이벤트 효과가 제거되고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또한 출시 이후 매출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3분기 중 출시한 제노니아, 미니게임천국 등은 유의미한 매출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체 영업비용은 2097억 원으로 2분기 대비 마케팅비가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봤다.

그는 “하반기 마케팅비가 줄고 내년부터는 컴투버스 사업부의 인원 감축에 따라 추가적인 비용 절감이 예상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신작의 성과가 더해지지 않는 이상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현재 시가총액은 지분가치와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의 가치(약 4000억 원)만으로도 설명이 되는 수준인 만큼 주가의 하방 경직성은 높다”면서도 “최근 출시한 신작의 성과 부진과 향후 출시될 라인업을 감안했을 때 투자 매력도는 높지 않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574,000
    • -5.15%
    • 이더리움
    • 2,640,000
    • -6.02%
    • 비트코인 캐시
    • 438,800
    • -4.44%
    • 리플
    • 2,967
    • -6.99%
    • 솔라나
    • 170,000
    • -11.13%
    • 에이다
    • 932
    • -9.07%
    • 이오스
    • 1,222
    • +1.92%
    • 트론
    • 348
    • -1.14%
    • 스텔라루멘
    • 375
    • -6.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250
    • -6.84%
    • 체인링크
    • 18,560
    • -10.64%
    • 샌드박스
    • 385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