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독일서 전동킥보드 2인 탑승 논란

입력 2023-09-26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여자)아이들의 우기, 민니가 한 대의 전동 킥보드에 함께 올라타 인도 위를 달리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21일(현지시간) 한 네티즌은 독일 베를린에서 우기와 민니가 전동 킥보드를 함께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전동 킥보드를 함께 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전거 도로가 아닌 인도에서 타고 있었다.

독일에서는 전동 킥보드를 두 사람이 함께 타다 적발되면 10유로(한화 약 14000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전동 킥보드 사용 시 자전거 도로에서 탑승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인도에서 킥보드를 타다 적발될 경우 55유로(한화 약 78000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전동 킥보드 관련 사고가 많은 만큼 각 나라의 규제 역시 강해지고 있다. 프랑스 파리시는 지난달 전동 킥보드 대여를 도입 5년 만에 중단하기도 했다. 지난 5년간 파리에서 전동 킥보드 대여는 주로 35세 이하 젊은 층과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널리 이용됐다. 하지만 운전자의 안전뿐 아니라 보행자도 위협하고 거리 아무 곳에나 방치돼 통행을 방해하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전동 스쿠터가 실제로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의구심도 일었고, 2020년에는 전동 스쿠터가 무분별하게 활용되면서 파리가 위험한 ‘정글’이 됐다는 불만까지 나왔다. 이후 파리시는 세계 최강 수준의 규제를 도입해 사업자 수를 제한하고 운행 속도를 추적, 제한했으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미국과 독일, 일본, 영국, 싱가포르 등은 전동킥보드 공유업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당국의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다. 주요 선진국들은 주행 가능 도로를 자전거 도로로만 제한하거나 보험 가입 의무화, 대여업 허가제 실시 등 실질적으로 공유 전동킥보드를 체계적으로 단속할 수 있는 법안 중 하나 이상을 적용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494,000
    • -1.69%
    • 이더리움
    • 2,672,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446,500
    • -1.5%
    • 리플
    • 3,011
    • -3.8%
    • 솔라나
    • 172,700
    • -7.45%
    • 에이다
    • 955
    • -5.07%
    • 이오스
    • 1,180
    • -0.08%
    • 트론
    • 344
    • -3.1%
    • 스텔라루멘
    • 383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550
    • -5.31%
    • 체인링크
    • 19,020
    • -5.09%
    • 샌드박스
    • 379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