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李 영장기각, 尹대통령 사과·한동훈 파면해야”

입력 2023-09-27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신임 원내대표는 27일 이재명 당 대표의 영장 기각에 대해 “검찰의 무도한 행위에 사법부가 아직은 법적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준 판단”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취임과 동시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 정치’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자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해임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홍 신임 원내대표는 “정치를 무력화시키면서 검찰을 동원한 검찰 정치, 독선과 독주에 빠졌던 대통령께서는 이 일에 사과를 해야 한다”면서 “실무 책임을 졌던 한동훈 법무무 장관 파면 조치를 즉각 취해줄 것”을 촉구했다.

의총에 참석한 의원들은 “맞습니다”라며 동조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이어 정부 측에 국회에 대한 태도 변화도 요구했다.

홍 신임 원내대표는 “이렇게 안하무인으로 국회를 무시하고,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무시했던 정부를 본 적이 없다”며 앞서 의결된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에 대해 “대통령은 국회 다수 의견에 대한 존중을 표해달라. 그것이 여야 협치의 시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358,000
    • -3.98%
    • 이더리움
    • 2,647,000
    • -4.96%
    • 비트코인 캐시
    • 437,300
    • -3.38%
    • 리플
    • 3,023
    • -3.51%
    • 솔라나
    • 170,800
    • -9.77%
    • 에이다
    • 947
    • -5.3%
    • 이오스
    • 1,215
    • -1.14%
    • 트론
    • 351
    • +0%
    • 스텔라루멘
    • 381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500
    • -5.28%
    • 체인링크
    • 18,730
    • -7.78%
    • 샌드박스
    • 38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