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집안일 스트레스, 삼성·LG에 맡기세요

입력 2023-09-29 0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사 노동 해방해주는 가전, 필수 가전으로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LG전자 식기세척기 주목

▲삼성전자 모델이 잔망루피 캐릭터가 적용된 로봇청소기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잔망루피 캐릭터가 적용된 로봇청소기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추석 명절에 설거지, 청소 등 집안일만 덜어도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요리와 청소 등 가사 노동의 피로가 높아지는 만큼 똑똑한 가전의 힘을 빌린다면 가사 부담을 한층 덜 수 있다.

힘든 집안일을 도와주는 대표 제품이 로봇청소기다.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새로운 브러시 구조를 적용해 강화된 청소 성능을 갖췄다. 이중 흡입구 구조의 브러시는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털 제거에 효율적이다. 또 관리가 까다로운 카펫 위의 털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AI 기능도 강화됐다. 이 제품은 기존 가전·가구·전선·강아지 등에 이어 사람과 고양이까지 인식하는 'AI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해 집 구조와 사물 종류를 정확히 인식해 집 안을 청소한다.

이와 함께 청소기에 탑재된 카메라로 집에 혼자남은 반려동물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고 반려동물의 일상을 영상으로 녹화해 저장할 수 있다. 또 반려견이 심하게 짖거나 장시간 움직임이 없는 등 이상 행동을 감지해 보호자에게 알려준다.

▲최대 110개 식기를 한 번에 세척할 수 있는 14인용 LG전자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신제품 (사진제공=LG전자)
▲최대 110개 식기를 한 번에 세척할 수 있는 14인용 LG전자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신제품 (사진제공=LG전자)

또 설거지 부담을 덜어주는 식기세척기도 삶의 질을 바꿔주는 필수템이다. 최대 110개 식기를 한 번에 세척할 수 있는 14인용 LG전자의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가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이번 신제품은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만의 차별점인 트루스팀, 트루건조 등을 그대로 계승했다. 또 국내 제조사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연수장치를 적용해 세척수의 석회질을 줄여 물 얼룩을 감소시킨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LG 씽큐 앱으로 세척 현황과 같은 제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30회 이상 사용했을 때 통살균을 제안해 고객이 보다 청결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제품에 문제가 있을 때 스마트 진단을 통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안내한다.

업계 관계자는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주는 가전들이 이젠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명절에는 가사 부담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집안일을 돕는 똑똑한 가전들이 명절 선물로도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10,000
    • -1.06%
    • 이더리움
    • 4,606,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3.78%
    • 리플
    • 2,166
    • +17.21%
    • 솔라나
    • 352,700
    • -1.78%
    • 에이다
    • 1,539
    • +30.53%
    • 이오스
    • 1,090
    • +16.58%
    • 트론
    • 287
    • +2.87%
    • 스텔라루멘
    • 603
    • +5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0.89%
    • 체인링크
    • 23,310
    • +12.12%
    • 샌드박스
    • 529
    • +9.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