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서 칼부림 사건, 1명 부상…30대 남성 체포 "채무 문제 때문에"

입력 2023-09-27 1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경북 구미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부상 당했다.

27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채무관계로 말다툼 중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이날 오후 4시 10분께 구미시 형곡동에서 선배 B씨(30대)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허벅지 등 2곳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재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54,000
    • -4.39%
    • 이더리움
    • 4,652,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5.83%
    • 리플
    • 1,875
    • -8.04%
    • 솔라나
    • 320,000
    • -7.7%
    • 에이다
    • 1,272
    • -12.34%
    • 이오스
    • 1,113
    • -4.55%
    • 트론
    • 264
    • -8.97%
    • 스텔라루멘
    • 615
    • -1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5.74%
    • 체인링크
    • 23,350
    • -9.29%
    • 샌드박스
    • 882
    • -17.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