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19금 누드쇼' 출연 인증샷…지수ㆍ로제도 관람 "노출 없었다"

입력 2023-09-29 1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사와 ‘크레이지 호스’ 출연진. (출처=온라인커뮤니티)
▲리사와 ‘크레이지 호스’ 출연진. (출처=온라인커뮤니티)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프랑스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Crazy Horse)’ 출연 사진이 공개됐다.

리사는 지난 28일 프랑스 파리의 3대 카바레 공연으로 꼽히는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올랐다. K팝 가수로는 최초다.

공연 다음 날인 2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리사와 ‘크레이지 호스’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리사는 출연진들과 토플리스(상의 탈의) 의상과 가발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해당 쇼는 노출 수위가 높은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리사는 다른 출연진들과 달리 가슴이 가려지는 의상을 입은 채였다.

첫날 공연에는 블랙핑크 멤버인 지수와 로제도 리사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Moulin Rouge), 리도(Lido)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3대 쇼로 꼽힌다. 유명 쇼이지만 빛과 조명으로 여성의 나체를 비춰 진행된다는 점에서 성 상품화 논란이 일었다.

리사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뒤에도 해당 회차는 모두 매진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지만, 일각에서는 리사의 이미지 소비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데뷔 7년 차로,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두고 논의 중이다. 최근 리사는 재계약 불발설이 돌기도 했는데, 해당 공연을 위해 지난 24일 파리로 이동할 때도 YG 스태프는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74,000
    • +3.95%
    • 이더리움
    • 2,842,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488,000
    • -0.61%
    • 리플
    • 3,480
    • +2.5%
    • 솔라나
    • 195,500
    • +6.83%
    • 에이다
    • 1,096
    • +4.28%
    • 이오스
    • 751
    • +2.32%
    • 트론
    • 328
    • -1.8%
    • 스텔라루멘
    • 411
    • -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2.03%
    • 체인링크
    • 21,270
    • +10.72%
    • 샌드박스
    • 422
    • +5.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