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학, 육상남자 1500m 결선行…25년만에 메달 도전 [항저우AG]

입력 2023-09-30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선 전체 8위…男멀리뛰기 성진석도 결선

▲<YONHAP PHOTO-2764> Qatar's Mohamad Algarni, second left, fist bumps with Bahrain's Zouhair Aouad as South Korea's Park Jonghak, left, races during the men's 1500-meter heat at the 19th Asian Games in Hangzhou, China, Saturday, Sept. 30, 2023. (AP Photo/Vincent Thian )/2023-09-30 11:19:46/<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2764> Qatar's Mohamad Algarni, second left, fist bumps with Bahrain's Zouhair Aouad as South Korea's Park Jonghak, left, races during the men's 1500-meter heat at the 19th Asian Games in Hangzhou, China, Saturday, Sept. 30, 2023. (AP Photo/Vincent Thian )/2023-09-30 11:19:46/<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육상 박종학(한국전력)이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결선에 올랐다.

박종학은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500m 예선에서 3분55초97, 2조 1위 성적으로 결승선을 넘었다. 육상 남자 1500m 예선은 1·2조 각 상위 6명씩 총 12명이 결선 티켓을 받았다.

1·2조 도합 21명이 출전한 가운데 박종학은 예선 8위를 기록했다.

박종학은 내일(10월 1일) 오후 9시 30분 열리는 결승에서 한국 선수로는 25년 만에 메달 사냥에 나선다.

역대 아시안게임 중 육상 남자 1500m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것은 1998년(방콕) 김순형(은메달)이 마지막이다.

한편, 멀리뛰기 부문에서도 결선 진출자가 나왔다.

성진석(충주시청)은 이날 열린 남자 멀리뛰기 예선에서 7m48(11위)을 뛰어 전체 12명에게 부여되는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멀리뛰기 결승도 내일(오후 8시 10분)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1,000
    • -0.41%
    • 이더리움
    • 4,603,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07%
    • 리플
    • 2,032
    • +20.88%
    • 솔라나
    • 354,400
    • -0.81%
    • 에이다
    • 1,408
    • +23.83%
    • 이오스
    • 1,042
    • +13.02%
    • 트론
    • 284
    • +2.53%
    • 스텔라루멘
    • 481
    • +3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3.41%
    • 체인링크
    • 22,200
    • +6.94%
    • 샌드박스
    • 518
    • +7.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