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골프 단체전 13년만에 金...임성재 개인전 은메달 [항저우 AG]

입력 2023-10-01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 임성재 선수.  (사진제공=대한골프협회 캡처)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 임성재 선수. (사진제공=대한골프협회 캡처)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선 임성재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성재와 김시우(이상 CJ), 조우영과 장유빈(이상 한국체대)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서호 국제 골프코스(파72·7280야드)에서 최종 합계 76언더파 788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2위 태국(51언더파), 3위 홍콩(50언더파)을 압도하는 성적이다.

한국 남자 골프가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건 2006 도하, 2010 광저우 대회 2연패 이후 13년 만이다.

임성재는 26언더파 262타로 개인전 은메달을 수확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는 활약으로 전날 4위 기록을 2위로 끌어올렸다.

개인전 금메달은 홍콩의 다이치 고가 27언더파 261타로 가져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70,000
    • -2.02%
    • 이더리움
    • 4,598,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9%
    • 리플
    • 1,876
    • -9.46%
    • 솔라나
    • 343,700
    • -3.4%
    • 에이다
    • 1,350
    • -8.16%
    • 이오스
    • 1,127
    • +5.13%
    • 트론
    • 284
    • -4.7%
    • 스텔라루멘
    • 669
    • -5.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5.26%
    • 체인링크
    • 23,370
    • -4.81%
    • 샌드박스
    • 826
    • +4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