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탄자니아 총리사절단과 단독 회담…도도마시 마스터플랜 재작업

입력 2023-10-04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탄자니아 총리사절단이 희림 본사를 방문하여 단독 회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희림 제공)
▲탄자니아 총리사절단이 희림 본사를 방문하여 단독 회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희림 제공)

탄자니아 총리사절단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 본사를 방문해 단독 회담을 진행했다.

4일 희림에 따르면 사절단은 탄자니아의 수도인 도도마(Dodoma)시의 재건을 위한 테크니컬 팀스터디 투어(Technical Team Study Tour) 목적으로 방한해 일정을 진행 중이며, 지난달 26일에 도도마시의 마스터플랜 및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행정타운의 마스터플랜 등을 협의하기 위해 희림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사절단은 수장인 짐 요나지(Jim Yonazi) 사무차관을 비롯해 대통령실, 총리실, 주택국, 건설국 등에서 12명의 인사로 구성됐으며, 희림과의 단독 회의에서 도도마시의 전체적인 마스터플랜 재작업 및 행정수도의 컨벤션센터 등 주요시설 설계 등을 희림과 같이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희림은 지난해 11월 탄자니아 총리의 본사 방문 이후 총리실과 대통령실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총리사절단의 희림 방문으로 프로젝트를 정식으로 시작할 계약의 첫 단계를 밟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