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너 여파인가…유빈·권순우, 열애 5개월 만에 결별

입력 2023-10-05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빈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유빈 인스타그램 캡처)
테니스 선수 권순우(26)와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35)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결별했다.

유빈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둘의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5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앞서 유빈은 최근 SNS에 올렸던, 권순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하면서 결별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이 상대 계정을 ‘언팔’한 사실도 알려지며 결별설에 무게가 실렸다.

권순우는 지난달 25일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태국 선수 카시디트 삼레즈에게 패배한 뒤 라켓을 부수는 등 매너 없는 행위로 전 세계적인 비난을 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61,000
    • -1.82%
    • 이더리움
    • 4,664,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0.17%
    • 리플
    • 3,037
    • +0.36%
    • 솔라나
    • 199,700
    • -2.78%
    • 에이다
    • 616
    • -2.84%
    • 트론
    • 408
    • -0.97%
    • 스텔라루멘
    • 356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60
    • -1.07%
    • 체인링크
    • 20,730
    • -1.1%
    • 샌드박스
    • 20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