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초동에 'R&D센터' 개관…"연구개발 역량 강화"

입력 2023-10-06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일 서초동 GS건설 R&D센터 입주 제막식 행사에 참석한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맨 앞줄 왼쪽 5번째)와 GS건설 R&D 센터 입주 임직원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5일 서초동 GS건설 R&D센터 입주 제막식 행사에 참석한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맨 앞줄 왼쪽 5번째)와 GS건설 R&D 센터 입주 임직원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GS건설 R&D 센터'를 개관하고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6일 GS건설은 전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JW 타워에 GS건설 R&D 센터를 개관하고 기존 GS 건설 연구개발인력 약 330명의 입주 제막식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R&D 센터에는 GS건설 연구개발 전문조직 라이프텍(RIF Tech, Research Institute of Future Technology) 임직원 270여 명과 GS엘리베이터, GPC 등 기술형 신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임직원 6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GS건설은 이번 R&D 센터 개관으로 GS건설 본사 사옥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기술연구소에 분산돼 있던 연구개발 인력이 하나의 공간에서 종합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접근성이 뛰어나고 연구와 실험시설을 동시에 갖춘 대규모 연구소를 확보함으로써 더욱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은 우수한 연구개발 전문인력, 최신 연구개발 인프라, 국내외 연구기관·현장과 밀접한 협업 등 GS건설이 가진 자원과 인프라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함으로써 기술력을 한층 높일 생각이다. 기술 중심의 창업을 지원하는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허운용 GS건설 미래혁신대표는 "R&D센터 설립은 미래를 앞서 준비하고 더 큰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결정"이라며 "기술력을 한층 높여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47,000
    • +0.57%
    • 이더리움
    • 4,846,000
    • +6.32%
    • 비트코인 캐시
    • 728,000
    • +7.37%
    • 리플
    • 1,995
    • +6.68%
    • 솔라나
    • 342,500
    • +0.85%
    • 에이다
    • 1,402
    • +3.01%
    • 이오스
    • 1,152
    • +3.32%
    • 트론
    • 281
    • +0%
    • 스텔라루멘
    • 695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4.99%
    • 체인링크
    • 25,720
    • +12.36%
    • 샌드박스
    • 1,002
    • +29.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