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번 선수 누구야?"…니시카와 준에 쏟아진 '외모 칭찬' 한국어 댓글

입력 2023-10-10 07:23 수정 2023-10-10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니시카와 준 (출처=연합뉴스, 사간 도스 홈페이지 캡처)
▲니시카와 준 (출처=연합뉴스, 사간 도스 홈페이지 캡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에 뛰었던 일본 축구 대표팀의 등번호 10번 선수가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끝난 직후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일본 10번 선수의 외모를 칭찬하는 글들이 여럿 게재됐다. 이날 엑스(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에도 '일본 10번'이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선수는 2002년생 미드필더 니시카와 준이다. 세레소 오사카 소속으로 현재는 사간 도스에서 임대 선수로 뛰고 있다. 니키나와 준은 아시안게임 결승전 당시 이강인에게 태클을 당해 쓰러졌다. 이강인은 해당 태클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현재 니시카와 준의 인스타그램의 마지막 게시글에는 한국어로 팬심을 드러내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대부분 그의 외모를 칭찬하는 글이 대다수다.

현지 언론인 스포츠·문화 매체 '더 앤서'도 이를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이 한국에 패한 소식을 전하며 "니시카와 준의 SNS에 한국 여성들이 몰려들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11,000
    • -4.27%
    • 이더리움
    • 4,631,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4.98%
    • 리플
    • 1,858
    • -7.29%
    • 솔라나
    • 318,000
    • -7.64%
    • 에이다
    • 1,259
    • -11.15%
    • 이오스
    • 1,094
    • -4.87%
    • 트론
    • 264
    • -8.65%
    • 스텔라루멘
    • 604
    • -13.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950
    • -6.45%
    • 체인링크
    • 23,370
    • -8.68%
    • 샌드박스
    • 856
    • -18.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