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빈 살만 팔레스타인 지지 선언에 네옴시티 관련주 약세

입력 2023-10-10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미글로벌, 희림, 유신 등 네옴시티 관련주가 약세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서 팔레스타인 측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후 1시 25분 기준 한미글로벌, 희림, 유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1.25%(3050원), 14.95%(1440원), 14.75%(6800원) 내린 2만4050원, 8190원, 3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파이낸셜타임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마흐무드 압바스에게 “팔레스타인 편에 서서 갈등을 멈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또한, 팔레스타인 측에 “민간인 학살이 이뤄지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글로벌, 희림, 유신 등은 사우디 정부가 추진 중인 신도시 계획 ‘네옴시티’ 프로젝트 관련주로 분류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97,000
    • -0.22%
    • 이더리움
    • 4,825,000
    • +4.73%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72%
    • 리플
    • 2,058
    • +7.86%
    • 솔라나
    • 335,600
    • -2.61%
    • 에이다
    • 1,393
    • +1.83%
    • 이오스
    • 1,140
    • +0.88%
    • 트론
    • 277
    • -2.81%
    • 스텔라루멘
    • 712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1.45%
    • 체인링크
    • 24,950
    • +5.9%
    • 샌드박스
    • 1,016
    • +26.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