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수입분유 빠른 배송서비스 '맘마배송' 오픈

입력 2023-10-10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마켓과 옥션이 해외직구 수입분유를 빠르게 배송해주는 ‘맘마배송’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제공=G마켓)
▲G마켓과 옥션이 해외직구 수입분유를 빠르게 배송해주는 ‘맘마배송’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제공=G마켓)

G마켓과 옥션은 수입분유 당일출고 서비스 '맘마배송'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맘마배송은 몰테일과 함께 선보이는 해외 당일출고 서비스로 압타밀 제품을 묶음 별로 판매한다. 오후 12시 이전 주문하면 독일 현지에서 바로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영업일 기준 일주일 안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관세법에 따라 인당 하루 최대 6통, 5kg까지만 주문이 가능하다.

맘마배송에서는 해외직구 수입분유인 '힙'도 선보인다. 주문 접수 뒤 배송까지 영업일 기준 최대 2주까지 걸릴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기존 해외직구 수입분유는 주문 후 제품 수령까지 약 3~4주가 소요됐었지만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 당일출고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051,000
    • +1.47%
    • 이더리움
    • 4,912,000
    • +6.32%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4.78%
    • 리플
    • 2,052
    • +8.74%
    • 솔라나
    • 332,400
    • +4.2%
    • 에이다
    • 1,426
    • +12.2%
    • 이오스
    • 1,132
    • +4.24%
    • 트론
    • 279
    • +4.89%
    • 스텔라루멘
    • 705
    • +1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3.03%
    • 체인링크
    • 24,940
    • +4.83%
    • 샌드박스
    • 863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