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인권경영의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 주제로 사내 인권 교육

입력 2023-10-13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법무법인 지평 민창욱 변호사 초청해 임직원 대상 인권 교육

▲민창욱 법무법인 지평 컴플라이언스팀장 변호사가 12일 안랩에서 ‘인권경영의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랩)
▲민창욱 법무법인 지평 컴플라이언스팀장 변호사가 12일 안랩에서 ‘인권경영의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랩)

안랩이 12일 ‘인권경영의 글로벌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사내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ESG와 인권경영 분야 전문가인 법무법인 지평 컴플라이언스팀장 민창욱 변호사를 초청해 진행했다. 민창욱 변호사는 △인권경영의 배경 및 원칙 △유럽을 중심으로 한 인권실사 법제화 동향 △국내외 기업의 인권경영 사례 △ICT 기업의 인권경영 실천 과제 등을 설명하고 기업 경영에 인권을 내재화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강조했다.

민창욱 변호사는 “인권경영이란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경영이며, 기업은 여러 사람과 폭넓게 대화하며 그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영 활동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안랩은 △2023년 2월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게’ △2022년 6월 ‘다양성의 확대를 위해’ △2022년 3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다양성’ 등 인권 교육을 임직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공감도 향상 및 포용 역량 증진 등 인권과 관련해 실제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69,000
    • -1.23%
    • 이더리움
    • 4,627,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5.83%
    • 리플
    • 1,939
    • -9.39%
    • 솔라나
    • 344,700
    • -2.98%
    • 에이다
    • 1,418
    • -4.19%
    • 이오스
    • 1,170
    • +9.86%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73
    • +28.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5.11%
    • 체인링크
    • 23,350
    • +0.56%
    • 샌드박스
    • 865
    • +57.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