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기현 체제’ 유지…“대표 중심 쇄신안 조속 마련”

입력 2023-10-15 2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로 출근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로 출근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5일 의원총회를 열고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하며 당 쇄신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을 마친 후 "김 대표를 중심으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타난 민심을 받들어 변화와 쇄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당 혁신기구와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키고 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아울러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당력을 집중키로 했다.

김 대표는 "당과 정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고 윤 원내대표가 전했다.

당 지도부는 당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등 전날 총사퇴한 임명직 당직자들의 후속 인선에 대해 수도권·충청권 인사들을 배치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의총 직후 "인선은 통합형, 그리고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전진 배치된 형태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7,000
    • +0.72%
    • 이더리움
    • 4,913,000
    • +7.41%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3.98%
    • 리플
    • 1,979
    • +5.89%
    • 솔라나
    • 339,100
    • -0.12%
    • 에이다
    • 1,396
    • +3.33%
    • 이오스
    • 1,150
    • +3.23%
    • 트론
    • 279
    • -0.71%
    • 스텔라루멘
    • 693
    • +4.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50
    • +5.43%
    • 체인링크
    • 25,800
    • +12.37%
    • 샌드박스
    • 1,058
    • +44.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