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 초반 외국인 순매수세 가운데 약보합세를 보이는 중이다.
16일 오전 9시 2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57포인트(0.47%) 내린 2444.58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각각 60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억 원, 8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0.46%), 종이목재(0.33%), 음식료업(0.15%) 등이 오름세고, 의료정밀(-1.34%), 철강금속(-0.88%), 섬유의복(-0.80%) 등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신한지주(0.56%), 기아(0.48%), 셀트리온(0.28%) 등이 상승 중이고, 포스코퓨처엠(-3.02%), LG화학(-2.27%), POSCO홀딩스(-1.56%) 등이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02포인트(1.70%) 하락한 808.76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7억 원, 168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474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0.10%)만 오름세고 금융(-2.83%), 일반전기전자(-2.71%), 소프트웨어(-2.37%)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클래시스(1.86%), 리노공업(1.53%), 솔브레인(0.42%) 등이 오름세고, 레인보우로보틱스(-3.97%), 에코프로(-3.36%), 에코프로비엠(-3.05%) 등이 내림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