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맑은 공기 라이브’ 버스킹 개최

입력 2023-10-16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백아연이 13일 오후 용산가족공원에서 진행된 ‘맑은 공기 라이브’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동나비엔)
▲가수 백아연이 13일 오후 용산가족공원에서 진행된 ‘맑은 공기 라이브’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환기’하고 쾌적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맑은 공기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3일 오후, 용산가족공원에서 진행된 ‘맑은 공기 라이브’는 아티스트 공연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꾸며졌다. 공연은 가수 백아연이 함께 했다. 사전에 SNS를 통해 ‘일상에 환기가 필요한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접수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명을 초청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공연을 보기 위해 일본에서 온 팬의 사연 소개와 함께 백아연과 팬의 깜짝 만남도 이루어졌다. 대표곡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를 포함해 6곡의 신청곡을 부른 백아연은 1시간 동안 가을 저녁을 낭만적인 분위기로 물들였다. 용산가족공원을 방문한 많은 시민이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 모여들며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한 관람객은 “지친 금요일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동나비엔은 공연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먹거리는 물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와SNS 인증샷 이벤트 등을 제공해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공연 종료 후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여 ‘나비엔 숙면매트’, ‘에어팟 맥스’ 등의 풍성한 선물을 증정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이번 행사는 맑은 공기로 쾌적함을 제공하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처럼 가수 백아연의 맑은 목소리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한 주의 마지막인 금요일, 많은 분들이 일상을 ‘환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최근 ‘맑은 공기 라이브’처럼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는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온라인 숙면 플랫폼 ‘단꿈상점’으로, ‘나비엔 숙면매트’가 선사하는 ‘숙면’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20년 오픈했다. 불면에 대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단꿈상담소’, 2주간 숙면매트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단꿈체험소’ 등을 통해 숙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라이브 커머스 ‘나비엔 라이브’ 등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도약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11,000
    • -4.55%
    • 이더리움
    • 4,686,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4.31%
    • 리플
    • 1,939
    • -6.78%
    • 솔라나
    • 322,000
    • -8.26%
    • 에이다
    • 1,306
    • -9.74%
    • 이오스
    • 1,126
    • -1.83%
    • 트론
    • 274
    • -5.19%
    • 스텔라루멘
    • 637
    • -1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3.55%
    • 체인링크
    • 23,640
    • -6.23%
    • 샌드박스
    • 872
    • -15.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