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친구 생겼어요”…‘뚜렛 증후군’ 사연자, 3년 만에 근황 공개

입력 2023-10-16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제공=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근황특집 시리즈 2탄으로 ‘뚜렛 증후군’ 사연자가 등장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공식 SNS를 통해 팬들이 근황을 궁금해한 화제의 출연자 5인을 엄선해 5주간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근황특집 첫 번째 주인공이었던 ‘귀신보는 남자’ 김용민의 뒤를 이은 두 번째 주인공은 2020년 3월 51회 방송에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라던 ‘뚜렛증후군’ 사연자가 선정됐다.

사연자는 3살 때부터 뚜렛 증후군을 앓으며 각종 후유증으로 고통받아왔다. 당시 “발버둥 쳐도 안 된다”라며 울분을 토해내던 사연자의 모습은 장난기 넘치던 이수근까지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 뚜렛증후군은 운동 틱과 음성 틱을 모두 경험하는 증후군으로 눈 깜빡임, 소리 지르기 등의 행동을 반복적으로 보인다.

유튜브 1000만을 갱신할 정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얻은 그는 방송 출연 이후 많은 출연자들의 응원과 도움으로 증상이 70~80% 호전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덕분에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연은 1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흔들리는 제조망' 다시 짜는 글로벌 생산기지 [공급망 전쟁의 서막①]
  • 단독 獨 거대 병원 그룹도 찾았다…삼성전자, '헬스케어' 확장 가속화
  • '고정이하자산' 5조 육박…4곳은 'NPL비율' 70% 넘었다[선 넘은 '신탁사 부실'上]①
  • “원전·자동차 관련주 타격 불가피…원화 강세로 외국인 유입 기대”[증시 긴급진단]
  • “가게에 활기 좀 돌았으면”…탄핵 이후 최대 과제는 경기침체 해소 [르포]
  • 관세 전쟁서 자유로운 K조선, 美 협상 카드 급부상
  • 간밤 울산 남구 선암동 화재 발생…1명 사망
  • SK하이닉스, 1분기 호실적 기대감 속 올해 '관세' 변수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09: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76,000
    • -5.31%
    • 이더리움
    • 2,353,000
    • -11.94%
    • 비트코인 캐시
    • 403,500
    • -10.85%
    • 리플
    • 2,842
    • -10.35%
    • 솔라나
    • 155,600
    • -12.24%
    • 에이다
    • 851
    • -11.81%
    • 이오스
    • 1,082
    • -2.61%
    • 트론
    • 344
    • -1.71%
    • 스텔라루멘
    • 337
    • -9.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9,980
    • -12.61%
    • 체인링크
    • 16,730
    • -11.9%
    • 샌드박스
    • 346
    • -1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