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전용회선 사업 9월말까지 SK텔레콤에 넘긴다

입력 2009-05-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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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의 전용회선 사업을 관계사인 SK텔레콤에 8929억원에 양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용회선 사업양도는 관련 자산 및 부채와 권리ㆍ의무 일체를 양도하는 것으로 양도대상 자산은 6541억원, 부채는 차입금 5921억원을 포함한 6278억원이다.

이에 따라 SK네트웍스는 임시주총 등 필요절차를 거쳐 오는 9월말까지 전용회선 사업을 SK텔레콤에 양도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사업양도 결정 배경에 대해 “통신시장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가 필요한 SK텔레콤과 사업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를 통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잠재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자 하는 회사측의 전략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용회선 사업 양도로 대규모의 현금이 유입됨에 따라 차입금 상환 등으로 향후 SK네트웍스의 재무안정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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