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5월장 누적수익 350%, “급등 테마주에 미련 갖지 말라”

입력 2009-05-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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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 상승타이밍 포착의 절대지존 애널리스트 ‘서일교소장’이 5월 들어 350%가 넘는 폭발적 단기 고수익을 창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독자 개발한 新이평선 기법 ‘216-306 특전기법’을 기반으로 기술적 분석/기본적 분석/정책 관련 이슈/개별 재료 가치 등을 고려해 선별적으로 상승 타이밍을 포착함으로써 이와 같은 고수익을 거머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일교소장은 이와 관련해 “특히 정부 정책 수혜주와 폭발적 실적 호전주를 집중 공략한 것이 유효했다”며 “급등락장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둬들이기 위해서는 개인투자자 역시 정부 정책 발표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 ●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수신 서비스 시작 기대감, 증권주 예의 주시

서일교 소장은 현 시점의 대응 전략으로 “단기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과정이 전개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현재는 단기적 관점에서 현금 비중을 확대하는 가운데, 최근 초급등세를 보인 테마/재료주는 이제 매도관점으로 접근, 더 이상 미련 갖지 말 것”을 강조했다.

설령 정부 정책 수혜주라 할지라도 선취매 관점으로 시세 초기를 포착할 수 없다면, 추격매수는 부담스러운 구간이라는 것.

서일교 소장은 이에 대해 “6월 초까지 지수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100p 가량의 조정 가능성도 포착되는바, 보수적 관점에서 시장을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그는 “지수 상승의 핵심 주체인 외국인의 수급 상황이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좌우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이다”며 “외국인의 수급 동향을 반드시 확인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다만, “증권주의 경우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수신 서비스 시작 기대감으로 순환매 핵심 주도주로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며 “CMA 관련, 최대 수혜가 전망되는 동양종금증권을 중심으로 SK증권, 교보증권 등을 예의주시 할 것”을 권했다.

이와 함께 “정부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하이브리드(넥스콘테크, 뉴인텍), 풍력(용현BM) 등의 테마주의 대표주도 관심 종목으로 편입해 둘 것”을 당부했다.

 ● 서일교소장, 新이평선매매로 350% 폭발적 단기 고수익

5월, 중소형 테마/재료/실적주 집중 전략으로 350% 이상의 누적수익률을 확보한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소속 애널리스트 서일교소장이 자신의 추천주와 공략주를 공개했다.

우선 서일교소장의 SMS 추천주는 참좋은레저(44.93%/17.22%), 코오롱아이넷(39.04%), 한양이엔지(27.10%/16.92%), 삼천리자전거(21.55%), 비츠로테크(18.04%), 모건코리아(15.52%), 극동유화(10.92%), 알앤엘바이오(9.60%), KB금융(6.38%) 등으로 총 누적수익률은 240%가 넘는다.

하이리치는 이와 관련해 “이는 SMS 문자 리딩을 집계한 것으로써 장중 실시간 방송 추천주인 엔씨소프트(25%), 우리금융(20%), SPG(49%) 등을 비롯, 현재 보유 중인 종목까지 포함하면 실제 누적수익률을 350%를 크게 상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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