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세아제강ㆍ세아창특과 ‘클래드 후판’ 공급 활성화 MOU 체결

입력 2023-10-18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사 밸류체인 구축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동국제강, 세아제강, 세아창원특수강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동국제강, 세아제강, 세아창원특수강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세아제강 및 세아창원특수강과 ‘Ni Alloy 및 Clad Plate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3사는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하는 ‘2023 소부장 뿌리기술대전’에 합동 부스를 구성해 참여했다. 첫날 MOU를 체결하며 상호 간 협력을 약속했다.

클래드는 서로 다른 금속을 결합해 각 금속의 장점을 취하는 접합 기술이다. 클래드 후판은 화학ㆍ정유산업에서 기체와 액체를 보관ㆍ이동할 때 쓰이는 고강도ㆍ내부식성 압력용기 및 라인파이프 제작에 사용한다. 국내 수요는 연 1만5000톤(t)에서 2만t 수준이나 대부분 수입재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MOU는 고부가 강재 ‘클래드 후판’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함에 의미가 있다. 클래드 후판은 국내 공급 가능한 철강사가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지만, 2020년부터 3년간 동국제강ㆍ세아제강ㆍ세아창원특수강 및 15개 산학연관 기관들이 소재부품기술개발 관련 정부 과제를 수행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아창원특수강은 고내식성 클래드 후판 생산을 위한 고품질 소재(슬라브)를 동국제강에 납품한다. 동국제강은 이를 클래드 후판으로 압연해 세아제강에 제공하며, 세아제강은 클래드 내식강관 제품을 제조하게 된다.

김지탁 동국제강 당진공장장(상무)은 “우수한 원천 기술이 한데 모여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재 국산화에 이어 수출까지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가자”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삼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6.02.0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대표이사
이휘령, 홍만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4]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6.02.04] 현금ㆍ현물배당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코스피 고점론' 하락 베팅 1위는 '40대 개미'…수익률은 '처참'
  • 14년만에 빗장 풀리는 ‘새벽배송’…대형마트, 신선식품 소싱으로 승부수
  • 노동의 정석을 바꾼 '모베드·아틀라스'…일자리 패러다임 재편 [거대한 수레의 역습]
  • '통계 착시' 개인은 부유해졌는데 사회는 가난해졌다 [뒤처진 국가 통계]
  • 기술이전·신약 매출 결실…‘돈 버는 바이오’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00,000
    • -1.17%
    • 이더리움
    • 3,108,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786,500
    • +0.83%
    • 리플
    • 2,125
    • +0.05%
    • 솔라나
    • 128,100
    • -0.85%
    • 에이다
    • 399
    • -0.25%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6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70
    • +0.91%
    • 체인링크
    • 13,080
    • -0.3%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