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입점 브랜드와 데이터 공유로 광고효율 6.5배↑”

입력 2023-10-19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타와 ‘협력광고’ 캠페인…입점 브랜드 자체 광고 대비 매출 효과 커

▲무신사와 메타의 로고.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와 메타의 로고. (사진제공=무신사)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들이 무신사의 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하자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무신사는 메타와 ‘협력광고’ 파트너십을 맺고 최근 입점 브랜드 일부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ROAS(광고비 대비 매출액)가 최대 6배 이상 개선됐다고 밝혔다.

ROAS는 100% 이상 나타나면 광고비 지출 대비 매출이 크다는 것으로 마케팅 효과가 좋다는 의미로 평가된다.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들이 집행해왔던 기존 트래픽 마케팅 광고는 대부분 자체 홈페이지 방문자 증가 등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에 최적화된 방식이었다.

반면 무신사가 메타와 진행한 협력 광고는 입점 브랜드가 매출 증가를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정밀한 타겟팅 설계를 위한 내부 데이터를 공유한 점이 특징이다.

입점 브랜드들은 무신사의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메타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한 고도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무신사 입점 브랜드인 △드로우핏 △리(LEE) △코드그라피 △키뮤어 △1993스튜디오 등은 8월 15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브랜드당 2주씩 메타 협력광고를 진행했다.

해당 브랜드는 같은 기간 기간 평소 집행해왔던 트래픽 증대 캠페인도 병행했다. 메타 협력광고의 구매전환 부문에서 광고 효율이 6.5배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구매 전환이란 기업이나 브랜드의 웹사이트를 찾은 방문객이 구매자로 전환되는 비율을 의미한다.

현재 국내에서 메타와 협력광고 파트너십을 맺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패션 플랫폼은 무신사가 유일하다. 무신사는 앞으로 더 많은 입점 브랜드들이 메타 협력광고 성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 브랜드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5: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17,000
    • -3.07%
    • 이더리움
    • 2,895,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764,500
    • -1.04%
    • 리플
    • 2,029
    • -4.29%
    • 솔라나
    • 120,500
    • -4.59%
    • 에이다
    • 380
    • -3.06%
    • 트론
    • 407
    • -0.97%
    • 스텔라루멘
    • 229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30
    • -1.95%
    • 체인링크
    • 12,360
    • -2.91%
    • 샌드박스
    • 122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