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우리관리, '공동주택 운영관리 컨설팅' 협약 체결

입력 2009-05-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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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공동주택관리회사인 우리관리㈜와 '공동주택 운영관리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르면 동부건설이 우리관리㈜로부터 센트레빌을 포함한 모든 아파트 및 커뮤니티시설 관리현황, 건축연도ㆍ단지특성ㆍ지역에 따른 관리비 부과내역, 아파트 하자발생 및 사건사고 발생사례 등 주거환경에 대한 분석자료를 제공받고, 아파트 시설 개선 및 관리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받는 것이다.

동부건설은 공동주택관리회사를 통해 거주자 니즈 조사자료를 정기적으로 제공 받음으로써 입주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아파트 단지 시설, 하자발생 및 관리비를 최소할 할 수 있는 아파트 설계 방안 등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최근 단지의 중요 시설로 부각되고 있는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 작업을 통해 동부건설은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차별화된 미래형 커뮤니티 시설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동부건설은 오는 11월 입주하는 진접센트레빌 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인 ‘센트웰’을 조성하는 등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건강ㆍ문화ㆍ교육 등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부건설 건축영업본부 마케팅팀 김경철 상무는 "공동주택관리회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건설사 중 동부건설이 최초다"며 "지속적인 입주고객의 필요와 욕구를 파악함으로써 입주자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욱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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