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원금ㆍ수수료' 착오송금 반환 한 달 … 3000달러 수수료 절감

입력 2023-10-23 1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객사유 무관 송금 수수료까지 전액 환불

카카오뱅크는 고객의 실수로 발생한 'WU빠른해외송금' 착오송금 등에 대해서도 원금 및 수수료를 모두 돌려주는 신규 반환 정책 시행 이후 한 달 동안 3000달러의 수수료 절감 혜택을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해외송금 반환 시 장기미수취, 착오송금 등 고객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 수수료를 제외하고 원금만 반환돼 불편함이 있었다. 9월 시행된 신규 반환 정책에 따라 'WU빠른해외송금'을 실행한 카카오뱅크 고객들은 사유와 무관하게 송금 수수료까지 전액 돌려 받을 수 있게 됐다.

정책 시행 이후 지난 한 달간 'WU빠른해외송금'을 통해 수수료 전액 반환 혜택을 받은 고객 수는 총 5백여명으로 카카오뱅크는 약 3000달러의 수수료를 고객들에게 돌려줬다.

카카오뱅크는 2019년 1월부터 세계 최대 송금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웨스턴유니온과 협업해 24시간, 365일 전세계 200여개국에 1분내로 송금할 수 있는 ‘WU빠른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WU빠른해외송금'의 수수료는 송금액과 상관없이 5달러다. 복잡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수취인의 영문 이름만 알면 송금할 수 있어 누구나 저렴하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출시 첫 해 약 7만4000건에 불과하던 'WU빠른해외송금'의 월 평균 송금 건수는 2배 이상 늘어나 올해 1만5000건을 넘어섰다. 이용 건수는 누적 기준 73만 건, 누적 송금액은 4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 해외여행 도중 환전이 필요할 때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본인에게 'WU빠른해외송금'을 보내면 전세계 55만개 WU지급점에서 외화를 찾을 수 있어 해외여행 시 '비상 외화지갑'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신규 반환 정책에 따라 고객 변심 등의 이유로 송금을 취소할 경우에도 원금 및 수수료 5달러를 모두 돌려 받게 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 여행 중 해외유심을 장착한 경우 앱 로그인 및 조회, 송금 등은 이용 가능하나 신규 가입 및 비밀번호 변경 등 본인인증이 필요한 기능은 사용 불가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해외송금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누구나 안심하고 카카오뱅크의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정책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와 혜택을 최우선으로 설정해 고객들이 쉽고 이로운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윤호영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0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2.04]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31,000
    • -2.56%
    • 이더리움
    • 2,884,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767,000
    • -0.39%
    • 리플
    • 2,037
    • -2.02%
    • 솔라나
    • 118,000
    • -3.91%
    • 에이다
    • 380
    • -2.56%
    • 트론
    • 409
    • -0.73%
    • 스텔라루멘
    • 229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00
    • -3.04%
    • 체인링크
    • 12,270
    • -3.23%
    • 샌드박스
    • 123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