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벤처·스타트업 만난 산업 차관 "에너지 신산업 육성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입력 2023-10-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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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지난달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산업전시회 H2 MEET 2023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지난달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산업전시회 H2 MEET 2023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정부가 에너지 신(新)산업 분야 주요 벤처·스타트업과 만나 에너지의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4일 에너지 신산업 분야 주요 벤처·스타트업 기업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수요 관리 등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새로운 기회와 비즈니스 수요가 창출되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참석 기업은 △해줌 △그리드위즈 △미래와도전 △니어스랩 △스탠다드에너지 △테라릭스 △케빈랩 등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에너지 혁신벤처 육성 방안과 올해 6월 선보인 기후테크 산업 육성전략, 7월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수출 동력화 전략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정책의 이행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차원의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해외시장 진출, 인허가 간소화 및 규제 개선, 지원제도 강화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강 차관은 "에너지신산업 육성은 에너지 안보, 탄소중립과 함께 에너지 정책의 핵심과제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에너지 업계와 소통·협력을 강조하며,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 중이다. 석유업계, 에너지산업 협·단체, 가스업계와 만났으며, 핵심 광물 등 주요 에너지 업계와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내달 1일 에너지신산업 투자·일자리 박람회를 양재 엘타워에서 열고, 기업의 구직난 해소 및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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