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두 달 만에…블랙핑크 지수·안보현 결별

입력 2023-10-24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왼쪽), 배우 안보현. (뉴시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왼쪽), 배우 안보현. (뉴시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최근 결별했다.

24일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수와 안보현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지수와 안보현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두 사람의 열애는 8월 알려졌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힌 바 있다.

조용히 교제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지나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를 응원하고 좋은 동료로 남았다는 전언이다. 구체적인 결별 시기와 사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안보현은 12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95,000
    • -0.49%
    • 이더리움
    • 4,691,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77%
    • 리플
    • 2,082
    • +4.26%
    • 솔라나
    • 350,700
    • -0.54%
    • 에이다
    • 1,465
    • +0.48%
    • 이오스
    • 1,147
    • -2.63%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40
    • -6.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2.25%
    • 체인링크
    • 25,430
    • +5.34%
    • 샌드박스
    • 1,033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