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마몽드가 그룹 에스파의 윈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윈터는 평소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마몽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스토리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에 발탁됐다. 윈터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는 마몽드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몽드는 디자인과 효능을 개선한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크림’도 선보인다. 마몽드는 브랜드 꽃 효능에 첨단 스킨케어 성분을 결합한 ‘하이퍼 플로라(Hyper Flora)TM’ 기술 기반 제품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이달 초 출시된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크림’은 리브랜딩 이후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20대의 주요 피부 고민인 모공 케어 제품이다. 2021년 출시된 후 CJ올리브영 1등 레티놀 크림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쿠치올 레티놀 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대비 바쿠치올 함량을 30배 증량했다. 피지 관리에 효과적인 바쿠치올 성분에 탄력 개선을 돕는 레티놀, 펩타이드를 배합해 강력한 탄력 효과를 선사하고 피부 산화 스트레스를 개선한다.
출시 전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모공 개수와 면적 등이 감소하고 피부 탄력도, 유분량 조절 등에도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피부과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도 마쳐 민감성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마몽드 매장, 온라인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