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신종플루 감염자 55명으로 늘어

입력 2009-05-24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칠레의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바이러스 감염자가 55명으로 늘었다고 EFE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칠레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감염자가 이날에만 11명이 추가되면서 전체 감염자 수가 5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칠레에서는 지난 17일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감염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남미 지역에서는 칠레 외에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파라과이 등에서도 감염자가 보고됐다.

페루에서는 이날 4명의 추가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전체 감염자 수가 21명으로 늘었으며, 아르헨티나에서도 이날 1명이 추가되면서 감염자 수가 2명으로 늘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52,000
    • +4.09%
    • 이더리움
    • 5,079,000
    • +9.34%
    • 비트코인 캐시
    • 733,000
    • +7.01%
    • 리플
    • 2,032
    • +5.12%
    • 솔라나
    • 339,800
    • +5.53%
    • 에이다
    • 1,401
    • +6.22%
    • 이오스
    • 1,143
    • +4.57%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65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000
    • +9.77%
    • 체인링크
    • 25,790
    • +7.19%
    • 샌드박스
    • 846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