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4박 6일 사우디·카타르 순방 마치고 귀국

입력 2023-10-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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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6일 간의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환영객들에게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4박6일 간의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6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환영객들에게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간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순방 일정을 마치고 26일 오전 귀국했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한국에 돌아왔다.

윤 대통령은 21~24일 사우디, 24~25일 카타르에 각각 국빈 방문했다. 한국 정상으로 이들 국가에 국빈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 국빈 방문 계기로 43년 만에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156억 달러(21조 원) 규모의 계약 및 양해각서(MOU) 체결도 성사시켰다.

카타르 국빈 방문 계기에 윤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데 합의했다. 이와 함께 46억 달러(6조 원) 규모의 계약 및 MOU 체결 성과도 거뒀다. 특히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 계기에 단일 계약으로 역대 최대인 39억 달러(한화 5조 2000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계약도 체결됐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번 중동 2개국 순방 성과에 대해 향후 후속 조치 등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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