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사업자 프리미엄카드 ‘비즈 디 아이디’ 출시

입력 2023-10-31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대 보험, 전기·가스요금, 주유 등 사업 필수 경비 3% 할인
기프트 연 1회 및 공항 라운지 연 6회, 발렛파킹 월 5회 제공
호텔 레스토랑 및 호텔 베이커리 등 최대 50% 할인 혜택

(사진제공=삼성카드)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새로운 프리미엄카드 라인업인 ‘디 아이디’(THE iD.)의 사업자용 카드 상품인 ‘비즈 디 아이디. 플래티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비즈 디 아이디. 플래티넘은 사업 필수 경비 3% 할인 등 다양한 사업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을 충족하면 △4대 보험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주유 △할인점 등 사업 필수 경비 영역에서 3%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 및 한도 없이 1.2%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자를 위한 ‘부가세 환급 편의 지원 서비스’와 전자 세금계산서 월 250건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기프트 연 1회 및 공항 라운지 연 6회, 발렛파킹 월 5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프트는 신청 조건 충족 시, 15만~16만 원 상당의 △호텔 △골프 △패션 △면세점 △상품권 중 매년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연 6회 국내외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 특급 호텔과 인천공항에서 무료 발렛파킹 혜택을 통합 월 5회 제공한다.

삼성카드가 마스터카드와 협업해 제공하는 ‘다인 위드 마스터카드’ 서비스도 제공된다.

대상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6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할인을 받거나 호텔 베이커리에서 4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이용금액 충족 시 통합 월 1회, 연 3회 제공된다.

비즈 디 아이디. 플래티넘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인메탈(메탈 카드에 PVC 코팅 처리) 카드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인메탈 카드 선택 시 5만 원의 별도 수수료가 부과 된다. 또한 카드 플레이트 하단에 홈(노치)을 만들어 카드의 상하 방향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한 ‘노치 디자인’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새로운 프리미엄카드 라인업인 ‘THE iD.’에서 사업자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11,000
    • -1.34%
    • 이더리움
    • 4,613,000
    • -4.04%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2.16%
    • 리플
    • 3,007
    • -0.1%
    • 솔라나
    • 198,200
    • -2.46%
    • 에이다
    • 613
    • -2.23%
    • 트론
    • 409
    • -1.92%
    • 스텔라루멘
    • 357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90
    • -1.14%
    • 체인링크
    • 20,400
    • -1.92%
    • 샌드박스
    • 196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