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마켓 '평화수산' 홍보물. (수원문화재단)
이번 아트마켓은 수원, 오산, 평택, 화성지역 원로부터 신진작가 88명이 참여해 총 380여 점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작품은 생에 첫 예술작품 소장에 관심 있는 시민이거나 지역 작가에 관심있는 미술애호가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균일가 60만 원으로 정했다.
입장료는 무료다. 온라인으로도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트마켓은 인근 지자체 미술단체가 참여해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을 계기로 경기남부 도시 간에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