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는 25일 새마을금고 창립46주년을 맞아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연합회관에서 행정안전부 강병규 차관을 비롯한 연합회 및 금고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육성·발전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 179명에 대하여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날 김헌백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백년대계를 준비한다는 각오로 더 강하고 더 투명하게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회원들에게 무한 신뢰를 받는 건실한 새마을금고로 발전시키고 사회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협동조직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 을 당부했다.